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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 (2) 견성의 체험
그런데 경전에서 부처님이 아무리「일체의 모든 중생이 한결같이 불성이 있다.」고 설하고, 많은 역대의 조사들이 어록에서 그러한 사실을 직접 체험하였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주장하는 것만으로는 큰 의미가 없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들 각자가 스스로 그러한 불성을 자기 자신이 자각(自覺)하여 깨달아 직접 체험해 보고 확인하는 것이라 하겠다.

불성을 자각하는 것을『열반경』에서는「요요견불성(了了見佛性)」이라고 하는데 선불교에서 주장하는「견성(見性)」이란 말은 여기에서 비롯된 말이다.

견성(見性)은 자기의 불성을 본다는 말인데,「보다, 본다, 보았다」라는 말은 결국 자기가 직접 체험해서 깨달았다는 것으로「자각(自覺)」의 의미이다. 즉 부처님의 경전이나 조사의 어록, 선지식의 가르침 등을 통해 익혀온 진리의 말씀(지식)을 각자가 직접 선의 수행을 통하여 그러한 사실을 직접 체험으로 확인해 본 것을 말한다.

「먹어 보다, 맛 보다, 마셔 보다, 가 보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들이「어떤 일을 해 보다」라고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적극적인 행동인 것이다. 본인이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지금까지 지식으로 알고 있었던 한계성을 직접 극복하고, 자신이 확실히 체험해 보고 확인하였기 때문에 더 이상 자기 자신에게 의심이 있을 수 없는 철저한 자기 확신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본다」말은 어떤 사실을 직접 자기의 눈(마음의 눈:慧眼, 心眼)으로 일체 모든 존재(萬法)의 근원(根元)이고 본질이며 자기 자신의 인격적인 주체인 불성(佛性)을 보고(깨닫고) 확인하였기 때문에 더 이상 의심이나 불안이 있을 수 없는 철저한 자기 확신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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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N   선불교의 이해...
56   九. (2) 선의 연구와 비판 II [마지막편]
55   九. (2) 선의 연구와 비판 I
54   九. (1) 선의 지식과 체험 II
53   九. 선의 지식과 선의 체험 - (1) 선의 지식과 체험 I
52   八. (5) 자기의 본성
51   八. (4) 구름은 하늘에, 물은 병 속에
50   八. (3) 불법과 도(道)
  八. (2) 견성의 체험
48   八. 견성성불이란? - (1) 견성이란?
47   七. (6) 지금, 여기의 自己
46   七. (5) 자신을 철저히 비판하고 반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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